오랜만에 친한 동생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했어요. 워낙 친하지만,,,, 남편들이 너무 바뻐서 얼굴 본지가 오래되고 아이들도 너무 친해서 겸사겸사 만나게 되었어요.^^ 교촌치킨에서 치킨도 시켜서 한상 놓았네요.^^ 우리집은 원푸드인데,,,, 사람 온다고 이렇게 준비를 했네요. 미안하게 청국장, 치킨, 계란말이, 햄부침, 불고기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하네요~ 제가 이렇게 거하게 차리고 초대를 해야하는데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좀 빨간 청국장이지만 정말 인기가 많았답니다. 아픈 아들이 너무 맛있다고 거의 다 먹었어요. 매울줄 알고 아이들은 못먹을줄 알았나봐요~ 아이나 어른이나 이 청국장 맛이 정말 좋았나봐요, 역시 솜씨좋은 동생이네요. 그리고 이건 밥먹고 술먹다가 나온 맛있는 안주,,,,, 아구포? 예요..
오랜만에 한 볶음밥 오늘은 자랑한번 할께요.^^ 이건 볶음밥 다 완성된 모습이예요. 오늘 애들이 너무 맛있다고 한 밥이죵 재료는 감자,양파,버섯,당근,스팸햄,애호박, 계란,대파 그리고 굴소스, 참기름, 연두 이렇게 넣었어요 이 더운날 재료 써느라 힘들었어요. 근데 애들에게 인기가많아서 힘든것도 다 잊어버렸네요~~~ 소복히 잘 넣어서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재료도 그렇고 밥도 상당한 양이 들어갔는데 모두 클리어~~~~~~~ 너무 기분좋은 저녁이네요. 내가 좀 힘들더라도 잘먹을수 있는 볶음밥은 다음에 또 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어요. ^^
날은 더운데,,, 고기말고 뭔가 쨍~~한게 먹고싶었어요. 주말마다 종류별 고기를 돌아가면서 먹으니 것도 질리고, 매콤하면서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찾아낸곳이 아구통령 아구찜이었어요. 평이 너무 좋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간판 이름이 좀 특이하죠~ 아구중에 대통령이란 뜻이겠죠? ㅎㅎ 저희가 가는시간 5시 10분정도,,,,, 브레이크타임이 5시까지인데 문이 잠겨있네요. 급 실망을 하고 돌아가야하나? 얼마를 기다렸는데도 안오셔서,,, 전화를 해보니 근처 뭐 사러가셨다고 금방 오신다는 얘기에 기분이 업...^^ 우리가 저녁손님으로 처음이었어요. 미안해 하지는 않아도 되는거죠?^^ 내부는 좌식으로 돼 있었고 인테리어가 깔끔했어요. 처음 밑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고추튀김이 감칠맛나고 맛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항상 하는말이지만, 이런날은 밥하기 싫어요^^ 날씨탓, 기분탓등 이유도 많죠 정말 그냥 밥하기 싫고 한잔하고 싶은마음에 오늘도 이바돔 감자탕을 왔네요. 어른2에 아이3 메뉴는 그냥 감자탕이죠~ 감자탕에 술도 빠질순 없죠 한달에 두어번 키즈카페가 있는 식당을 오곤하죠 이유는 맛이 아닙니다. 다 아시겠지만, 키즈카페서 애들 놀리고 엄마들은 쉬면서 스트레스 풀러가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바돔감자탕 이사오기전 동네는 맛이 진짜 없던데,,,,여기는 먹을만해요.ㅎㅎ 그래서 기분이 더 좋네요~ 처음처럼과 한자리에 모였어요.ㅎㅎ 이자리가 나에겐 회식이고 행복입니다.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을때 비상반찬으로 딱 유용한게 뭘까요? 바로 스팸이지요..ㅎㅎ 밥은 먹고 싶은데 반찬이 없을땐 이 스팸 하나면 한공기 뚝딱이죠. 따뜻한 밥에 얹어 먹으면 맛이 정말 좋아요. 자주는 안먹고 가~끔 입맛 돋꿀때 먹으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으려면 그릴 후라이팬 사서 이렇게 구워먹으면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조리방식, 먹는방식이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먹은게 젤 맛있더라구요. 스팸한조각에 김장김치 먹으니 정말 맛나네요. 스팸이 저장돼 있으면 부자된듯 좋아요. 명절엔 스팸선물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같이 추운날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일은 해야만 하는 필요적인거라 그렇다치지만 그외 일들은 다 미루고 싶어요. 학교, 유치원갔다 애들에겐 저녁밥이 중요하죠. 요새 부쩍커서인지 먹고싶은걸 주문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부초밥으로 유부초밥을 하나를 만들면 애들 먹기가 커서 이렇게 2~3조각으로 잘라서 줘요 그럼 한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좋아요 국물은 사골국으로 해줬어요. 그러면 간단하지만 영양만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요. 기본 2인분에 밥은 3인분 넣고 재료는 당근, 대파를 다져 천연가루와 섞어 밥과 볶아서 해줬는데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우리 딸이 다 먹을정도면 정말 맛있었나봐요^^
오늘 밥이고 뭐고 다 싫습니다. 나가서 먹고 싶은데 너무 추워서 나가기도 싫네요. 집에 남은 재료로 볶음밥 도전! 준비하기는 좀 힘들지만,,,하고나면 먹이기도 쉽고 뒷처리도 쉬우니 볶음밥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재료중 당근이 없어서 그러나 허전하네요. 그래도 붉은계열의 재료는 스팸으로 해결하니 한결 낫게 보이네요. 일단 비주얼은 고소한 참기름, 굴소스를 곁들이면 훨~~씬 맛있더라구요. 밥을 넣고 열심히 볶으면 끝. 특별히 소금이나 넣어간 재료 이외 별다른 간은 안해도 괜찮더라구요. 밥위에 사랑의 표시로 케챂으로 흉내를 내봤지만 양을 조절 못해서 실패했네요. 그래도 맛있으니, 잘먹네요. 이렇게 오늘 저녁밥은 해결!!! 아 이제 해방이다... 근데 내일은 또 뭐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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