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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이고 뭐고 다 싫습니다.

나가서 먹고 싶은데 너무 추워서 나가기도 싫네요.

 

집에 남은 재료로 볶음밥 도전!

준비하기는 좀 힘들지만,,,하고나면

먹이기도 쉽고 뒷처리도 쉬우니

볶음밥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재료중 당근이 없어서 그러나

허전하네요.

 

 

 

 

 

 

그래도 붉은계열의 재료는 스팸으로 해결하니

한결 낫게 보이네요. 일단 비주얼은

 

 

 

 

 

 

 

고소한 참기름, 굴소스를 곁들이면

훨~~씬 맛있더라구요.

 

 

 

 

 

 

 

밥을 넣고 열심히 볶으면 끝.

특별히 소금이나 넣어간 재료 이외 별다른

간은 안해도 괜찮더라구요.

 

 

 

 

 

 

 

밥위에 사랑의 표시로 케챂으로 흉내를 내봤지만

양을 조절 못해서 실패했네요.

 

 

 

 

 

 

그래도 맛있으니, 잘먹네요.

이렇게 오늘 저녁밥은 해결!!!

 

 

 

아 이제 해방이다...

근데 내일은 또 뭐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