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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추운날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일은 해야만 하는 필요적인거라 그렇다치지만

그외 일들은 다 미루고 싶어요.

 

학교, 유치원갔다 애들에겐

저녁밥이 중요하죠.

요새 부쩍커서인지 먹고싶은걸 주문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부초밥으로

 

 

 

유부초밥을 하나를 만들면 애들 먹기가 커서

이렇게 2~3조각으로 잘라서 줘요

 

그럼 한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좋아요

 

 

 

 

 

 

 

국물은 사골국으로 해줬어요.

그러면 간단하지만 영양만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요.

 

 

 

 

 

 

 

기본 2인분에 밥은 3인분 넣고

재료는 당근, 대파를 다져 천연가루와 섞어

밥과 볶아서 해줬는데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우리 딸이 다 먹을정도면

정말 맛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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