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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한 동생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했어요.

 

워낙 친하지만,,,, 남편들이 너무 바뻐서

 

얼굴 본지가 오래되고 아이들도 너무 친해서

 

겸사겸사 만나게 되었어요.^^

 

 

 

 

 

 

 

 

 

교촌치킨에서 치킨도 시켜서

 

한상 놓았네요.^^

 

 

 

 

 

 

 

 

 

 

우리집은 원푸드인데,,,,

 

사람 온다고 이렇게 준비를 했네요.

 

미안하게

 

청국장, 치킨, 계란말이, 햄부침, 불고기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하네요~

 

 

 

 

 

 

 

 

 

 

제가 이렇게 거하게 차리고

 

초대를 해야하는데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좀 빨간 청국장이지만 정말 인기가

 

많았답니다.

 

아픈 아들이 너무 맛있다고 거의 다

 

먹었어요. 매울줄 알고 아이들은

 

못먹을줄 알았나봐요~

 

아이나 어른이나 이 청국장 맛이

 

정말 좋았나봐요, 역시 솜씨좋은 동생이네요.

 

 

 

 

 

 

 

 

 

 

 

그리고 이건 밥먹고 술먹다가 나온

 

맛있는 안주,,,,, 아구포? 예요~

 

 

 

 

 

 

 

 

 

 

 

 

특징이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더라구요.

 

거기에다 간장에 마요네즈 그리고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만든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주말이라고 나가서 좋은식당 가서

 

외식 한것보다 더 좋았네요.

 

 

 

 

종종 자주 이렇게 자리 갖으면 좋겠어요.ㅎㅎ

 

초대해줘서 고맙고

 

좋은시간 보내서 행복했고,,,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네요.

 

아이가 아파서 걱정인 주말이지만

 

그래도 나아지고 있고 밥도 잘먹고 기운도 있어

 

조금 안심이 되네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몇자 이렇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