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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나 뭔가 특별한 날엔

맨날 먹던밥 먹기 싫다.

뭔가 특별한거

평소 먹어보지 못한거

난 그런게 먹고 싶다.

 

그래서 찾고 찾은데가....바로

서창동에 있는 메르포핀스 레스토랑이다.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냥 후기 몇개 보고

물어물어서 추천받아서 갔다.

 

 

 

 

 

 

 

 

 

 

 

 

 

여기서 우린

특별한날인만큼 일반맥주말고

수제맥주로 한잔 짠~~하고

ㅎㅎ

 

 

 

 

 

 

 

 

 

리조또, 피자, 파스타

종류별로 다 시켰다.

평소 자주 못먹는거라 다 맛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

 

 

 

 

 

 

 

 

 

 

 

분위기 탓일까?

진짜 맛있고 실력있어서일까?

 

진짜.....맛있었다.

술도 많이 먹지 않았고

미각에 있어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나인데,,,

그냥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음식 한가지한가지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센스!

맛있는거 앞에서 겸손하면 안된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곧 크리스마스, 연말, 연초, 눈많이 온 날

등등 특별한 날을 만들어

와야겠다.^^

 

 

 

집 근처 주위에 이런 맛집 있어서

참 좋은거 같다.

이런 맛있는 맛이 길이길이

변치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