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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괜찮았는데 낮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나,,,점심먹으러 나오니

너무너무 추웠다.

항상 직장인들이 하는 레퍼토리

오늘 뭐 먹지??ㅎㅎ

 

 

날씨도 추워서 어떤 한사람이

알탕하고 해서 나도 오랜만에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다.

그래서 근처 해돋이식당에 가서

알탕을 먹었다.

 

 

 

 

 

 

 

 

본 메뉴가 나오기전

밑반찬!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여서

조금 실망~~

 

 

 

 

 

 

 

 

 

알밥도 맛있는지

몇명 직원들은 이걸 먹었다.

난 알탕으로 만족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림...

 

 

 

 

 

 

 

 

 

 

 

드디어 나옴.

보기엔 이래도 막 나왔을때

장난 아니었음

알탕 특유의 냄새와

비주얼이 맛을 안봐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보글보글 거리며 끓는 모습을 보니

챔샘을 점점 자극해서

빨리 먹고싶은데

너무 뜨거워서....빨리는 못먹음

 

 

 

 

 

 

 

 

 

 

알탕은 역시 알이 튼실해야해

맞아,,,이거야

그리고 이 맛이야!!

 

 

 

 

 

 

 

 

날씨 탓인지 더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은 알탕

만족스럽게 먹어서 너무 좋음.

 

 

 

 

 

 

 

내일부터는 완전 더 추워진다는데

걱정이다.

그럴수록 잘 먹고 다녀야지

건강 잘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