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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너무 힘든일이 겹쳐

심신이 너무 지쳤다.

이럴때 필요한거 뭐~~???

바로 술과 수다...ㅎㅎ

누구나 그러겠지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난 현재로선 이게 제일인거같다.

 

 

간단히 포차같은데서

따스한 오뎅탕과 맛깔스런 안주들을

먹으면서 좋은 사람들과 얘기나누는게

제일 좋은거 같기에...

오늘 포차를 찾아 일단 나왔다.

어렵게 찾고 찾은곳, 포차갓성비

 

 

 

 

 

 

 

10시정도 갔는데,,,

가족과 함께온 테이블,

그리고 다른 5~6테이블등이

있어 비교적 한가하고 좋았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좋았던거

가격이 너무 착하다는거

오뎅탕이 3900원

홍합탕 4900원, 해물계란탕 6900원등

그냥 간단하게 탕먹을땐

너무 좋은거 같다..

 

 

 

 

 

 

 

 

 

기타 볶음.구이류/무침.샐러드

튀김류/일품요리등으로

안주는 구분되어 있었다.

 

 

 

 

 

 

 

 

우리는 청하를 시켰다.

간단하게 시원하게

배부르지 않게...

 

 

 

 

 

 

 

 

안주는 똥집튀김

이렇게 나온다. ㅎㅎ

맛은 좋다 그런데 크기가 조금 큰듯

 

 

 

 

 

 

 

 

 

그리고 오뎅탕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온다.

내가 맛보기엔 조금 짰지만

그래도 맜있었다.

얼큰하고 시원한

 

 

 

 

 

 

 

 

 

가격이 저렴하니

이것저것 맛볼수 있는 안주가

많아서 좋았다.

 

 

 

 

 

 

 

 

 

 

 

 

 

 

 

 

 

 

 

술한잔과 맛있는 안주들로

오늘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즐거운 주말 마무리 했다.

ㅎㅎ

 

 

 

 

 

 

 

 

 

오돌뼈와 주먹밥도 너무

맛있었다. 밥은 안먹고 가도

괜찮을만큼 좋은 메뉴인거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오늘은 간단히

청하2병으로 마무리하련다.

 

이름처럼 좋은

가성비 좋은 포차인건 확실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