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늘솔길 양떼목장에서 우리가족 행복나들이

멀리는 가기 싫고

가까운 곳에서 햇살 좋은날

평화롭게 쉼~하고 싶은날 있죠~

 

인천 논현동에 있는

늘솔길공원 양떼목장가서

우리가족 평화롭고 여유로운

쉼 하고 왔네요.^^

 

 

 

 

 

 

 

한가로운 주말

점심시간 지난시간,,인데

정말 여유롭네요~

 

이 곳이 처음은 아닌데

이런 내리막길 보면 왠지

퀵보드나 탈거타고 슁~~

내려가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복잡한 놀이공원보다

돈내고 보는 동물원보다

저는 이곳이 너무 좋네요.

 

무료인것도 있지만^^

그냥 여유롭고 좋아요~

 

 

 

 

 

 

 

 

 

부모들도 아이들도

공감가며 다같이 여유를 부릴수

있는 그런 곳인거같아요.

 

 

 

 

 

 

 

 

 

이 여유로운 표정과

배부른 양의 표정도

꼭 그런거 같네요.^^

 

 

 

 

 

 

 

 

 

 

 

넓은 공간에 여유롭게 사람들이

우리 밖에서 먹이 주면 주는대로

다 받아먹는 이 양들이

팔자가 좋네요. ㅎㅎ

 

 

 

 

 

 

 

 

 

늘솔길 양떼목장 안내사항이

군데군데 부착돼있었어요.

 

양들에게 풀, 잎 이외에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이거 외에 주고 싶은 음식 다 주는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기본 예의는 지키고 구경했으며나네요.

그래야 이런 시설들이 버티고

살아남지 않을까요~

 

 

 

 

 

 

 

 

 

 

양들은 많이 보이는데

관리하는 사람은 왜 안보이는걸까??

 

우리가 안보이는 곳에서

다 보고 있겠죠?^^

관리가 너무 잘돼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벤치에 앉아 일광욕 해서

일주일 스트레스 다 날아간듯 하네요.

 

 

 

 

 

 

 

 

 

 

 

푸르른 나무들을 보고

벤치에 앉아 잠시 자연과 친구돼서

놀면 좋아요~

 

 

 

날 좋을때 우리가족

또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