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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때 가본 완도수목원

 

여름이라 물놀이만 갈거 같았던 우리

 

완도자연휴양림 숙소를 떠나 오는길에

 

완도수목원을 들렀네요.

 

 

 

 

 

입장료

 

어른 2000원/청소년,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 / 주차료 2000원

 

 

중요한 사실!!!

 

완도자연휴양림 고객은 무료예요.

뒤늦게 알아서 비용 다 지불했어요.

 

 

 

 

 

 

 

 

 

방학에는 문화예술적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고 눈과 귀가 즐거워지고

 

많은 견문을 넓힐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이런 국립시설들을 많이 이용하라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들른곳이 이곳이예요~~^^

 

 

 

완도에 왔는데,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는게

 

후회는 없잖아요. 사람의 마음이..ㅎㅎ

 

 

 

 

 

 

 

 

 

 

대체적으로 이 수목원은

 

야외도 있지만, 실내외도 이렇게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것들은 옛날의

 

유물처럼 꾸며놨더라구요.

 

 

 

 

 

 

 

 

 

식물 이것저것을 구경도 하고

 

자세히 보기도 하고

 

더운여름이라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이렇게 보는게 낫더라구요.

 

 

 

 

 

 

 

 

 

 

나무사진으로 꾸며진 곳에서

 

아쉽게나마 사진 찰칵!!!!

 

 

 

 

 

 

 

 

 

유리관 속 미니어처로 꾸며진

 

작품들이예요.

 

 

 

 

 

 

 

 

 

 

아주 크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공간활용을 잘해서 전시해놔서

 

편하게 볼수 있었어요.^^

 

 

 

 

 

 

 

 

 

 

 

전기불빛으로 애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교과서에서 배운기억이 있는지

 

잘 알고 있네요.^^

 

 

 

 

 

 

 

 

 

 

실제 동물들을 이렇게 전시해놨어요.

 

사실감 있어서 좀 무서웠어요.

 

 

 

 

 

 

 

 

 

아이들이 아주 신나하네요.

 

여름방학 그 자체가 좋은거같아요.

 

 

 

 

 

 

 

 

 

이게 제일 인상깊었어요.

 

나무 종류별로 깍아서 보기 쉽게

 

이렇게 전시해놔서

 

이게 어떤 나무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붉가시나무예요.

 

우리 휴양림 숙소가 이 나무로 돼 있어서

 

유심히 봤어요.

 

 

 

 

 

 

 

 

 

 

 

 

밖은 더워도 우리는

 

식물 공부에 한창이예요.^^

 

참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전라남도 완도에 오면 아이들에게

 

학습될 만한 이런 식목원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시원할때 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