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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졌죠?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가 안좋을때 가기좋은곳

 

하이주 실내동물원을 드디어 갔다왔어요.

 

 

말로만 듣던 시내 한복판에 있는 동물원

 

가보기전 의아해하던 의문을 다 깨뜨렸네요.

 

 

 

 

우리가 오늘 간곳은

 

부천 세이브존에 있는 하이주예요.

 

 

 

위치가 시내 한가운데 있는거 치고

 

가는길은 그렇게 막히지 않았어요.

 

 

 

 

 

 

 

 

 

세이브존 쇼핑몰 4층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주 실내동물원 입구입니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고

 

입장권 결제시 카운터에 보관하고

 

18개월 미만 영유아는 입장권 결제전에

 

꼭 증명서를 준비하는등...

 

이용안내가 입구에 써져있어요.

 

 

 

 

 

 

 

 

막 들어서면 신발장이 이렇게 보여요.

 

맨발로 들어가기때문에

 

약간 찝찝한 분들은 양말을 꼭

 

챙기시기 바래요.

 

 

안가지가도 1000원 주고 양말 판매해요.

 

 

 

 

 

 

 

 

막 들어서면 이렇게 새들이 반겨줘요

 

앵무새들이 아주 많아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요.

 

 

 

 

 

 

그대로 있는거 보면 동상같죠..ㅎㅎ

 

그런데 다 살아있는 새들이예요.

 

 

 

 

 

 

 

 

전체적인 안 광경이예요.

 

대부분 어린 유아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밖으로 여행을 많이 갔는지

 

붐비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하나하나 구경하기에

 

여유있고 너무 좋았어요.

 

 

 

 

 

 

귀여운 토끼나 다른 종류의 동물도

 

아주아주 많이 있어요.

 

 

 

 

 

 

이건 남생이예요.

 

우릴보고 하품을 하는거나요?

 

입을 벌리고 반겨주는건가요?^^

 

입벌리고 있는거 처음봐서,,,ㅎㅎ

 

 

 

 

 

 

 

 

중앙에 있는 햄스터들이예요.

 

몇십마리가 있는데,,

 

당근밥을 사서 주는데 그 광경이

 

볼만해요. 애들이 가까이서 먹이주고

 

만져보기도 하고

 

 

 

 

 

 

 

 

서로 먹겠다고 달려드니

 

안줄수가 없죵~

 

 

 

 

 

 

 

 

여기는 새 모이 밥을 주는거예요.

 

줄을 서서 기다리면 손에

 

직원이 먹이를 놓여지면 새들이 막

 

와서 먹어요.

 

 

 

 

 

 

 

 

이렇게 새들과 하나가 되요.

 

신세계 체험...^^

 

 

 

 

 

 

 

 

 

 

 

가까이 관찰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여기 햄스터들에게만 반은 있었던거 같아요.

 

 

 

 

 

 

 

토끼밥도 이 구멍을 통해서 주고

 

재밌네요.

 

 

 

 

 

 

 

고슴도치???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나네요.

 

희한하게 생긴 동물도 많아요.

 

 

 

 

 

 

 

그리고 거북이도 이렇게 직접

 

만져볼수 있어요.

 

 

 

 

 

 

 

색칠공부도 하고

 

키즈카페같이 방방이도 뛰고

 

동물관련 공연도 시간마다 해서

 

지루하진 않았어요.

 

 

 

 

 

 

 

거북이들의 등이 이렇게 생긴거

 

가깝게 보는거 처음인거 같아요.

 

 

 

 

 

 

 

 

2시간 무료 주차인것도 있고

 

바로앞 홈플러스 장볼겸해서

 

우리는 빨리 나왔는데,,,그래도 2시간은 꼬박 구경했네요.

 

 

 

어린 유아들이 놀기 딱좋은거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넘으면 조금 시시해할수도

 

 

애들이 동심에 젖어있을때

 

이런데 많이 다닐거 그랬어요.

 

 

 

 

앞으로 또 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