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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네요. 요즘

 

그냥 숨쉬고있기도 힘이 들어요. 아침부터 짜증에다

 

머리까지 아프니 원~

 

평일에는 저혼자 참으면 되지만,,,,주말에는

 

절대 안돼요.~~~

 

 

이런날에는 물놀이가 최고죠~

 

그런데 주위에 갈만한 곳, 맘에 든곳을 찾기 힘들죠

 

우연히 알게된 집근처 시흥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바로 여기예요.

 

명칭은 시흥이지만,,, 인천 남동구 바로 옆에 있어서

 

인천 남동구 워터파크라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우리가족 특히 저와 남편은 뜨거운 여름날

 

복잡한거 딱 질색해요. 큰 돈들여 사람들속에 파김치가

 

되고 타고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심지어 피부병까지

 

난다면,,,다시는 가고싶지 않잖아요.

 

 

 

 

 

 

 

그래서 가격도 착하고 시스템도 나름 맘에들고

 

무엇보다 가깝고 해서 주말에 처음으로

 

시흥월곶에코피아를 갔어요.^^

 

 

 

 

 

 

 

우연히 맘카페에서 알게된 이곳

 

정보는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이 전단이미지로 반은 이해는 했어요.

 

근데 다 인터넷예매라,,,운좋게 일요일 1부

 

마지막으로 티켓을 구매했어요. 티켓링크에서요.

 

 

 

 

 

 

 

이용요금은 유아, 어린이 3~13세까지 3,000원

 

청소년 13~18세 4,000원

 

성인 19세이상 5,000원

 

시흥시민은 50프로 감면이니 꼭 감면대상확인될수 있는

 

서류 챙기세요!!!

 

 

 

 

 

 

 

 

시간은 1부 8시 30분~ 12시 30분

 

2부 오후 1시 ~ 5시 30분까지예요.

 

저는 이렇게 나눠서 사람들 제한해서

 

그렇게 분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1부꺼를 끊고 9시 못돼서 들어갔는데

 

딱 이정도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늘막 좋은자리는 이미이미

 

없어요. 이왕 갈꺼라면 빨리 서두르세요.

 

 

 

 

 

 

 

 

그리고 들어오기전 표확인하고

 

음식물 반입이 안된관계로 확인을

 

정말 엄격히 해요. 수영짐, 배낭, 가방등

 

짐이라는 짐은 다 검사해요.

 

우리도 간단한 빵 사가지고 갔는데 걸려서

 

차에 그대로 두고 들어갔어요.

 

 

 

 

 

 

 

편상 1개당 5천원이던데,,,,사실

 

하나마나예요. 저희는 안했지만

 

시간도 없는데,,,그리고 먹을거 여유있게 피고

 

먹을것도 없어서 구지 안했어요.

 

그앞에 돗자리를 피니 시간이 갈수록

 

그늘지는 명당자리가 돼서 너무 좋았네요. 자리는

 

 

 

 

 

 

 

 

 

 

중간 파도풀이예요. 그안에 놀이터 있구요

 

시설은 깔끔하고 좋아요.

 

 

 

 

 

 

 

 

 

그 중에서 제일 좋은건 가운데

 

따뜻한 물이 있어요.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물놀이를 하다보면 아이들같은 경우

 

춥잖아요. 중간에 여기 있다가면 너무 좋아요.

 

 

저도 이용하니 따뜻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한시간에 한번씨 10분간 휴식해요.

 

이 시간동안 정말 깔끔하죠~

 

음식물도 반입시키고, 사람들도 제한하니

 

이렇게 질서도 잘 잡힌거같아요.

 

 

저의 개인생각^^

 

 

 

 

 

 

 

 

우리 아이들 신났네요.

 

코스는 짧지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도물코스, 미끄럼틀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먹을거

 

매점이 있는데 컵라면 한개에 3천원이예요.

 

중간 봉지과자 1개에 2500원

 

가격이 장난아니죠~

 

 

그리고 튜브, 구명조끼 대여는 5천원

 

 only 현금이예요. 참고하세요.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그리 많이

 

이용하지 않는거같아요.

 

우린 놀기에 바빴어요.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입구예요.

 

안과 밖의 통로죠~

 

 

 

 

 

 

 

 

미끄럼틀이예요.

 

신나요.

 

 

 

 

 

 

 

 

 

따뜻한 온수탕에 사람들이 바글거리네요.

 

갈 시간이 됐어요.이제

 

 

 

 

 

 

 

시흥 에코피아 워터피크에서

 

이번 주말 신나게 놀았어요.

 

가성비 제일 좋았어요. 또 갈꺼예요.

 

근데 주말에 다 매진이예요~

 

 

평일에 생각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