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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씨 좋은 일요일 주말이네요.

 

어제 오늘 나들이 많이 나가셨죠?

 

내일도 샌드위치 휴일이라

 

학교 재량휴일로

 

쉬는 학교가 많더라구요.

 

 

이런날 우리가족 여유있게

 

오랜만에 인천대공원을 갔어요.

 

 

 

 

 

 

 

동물원을 간다면

 

꼬옥 남문으로 가세요!!!

 

인천대공원은 정말 넓고 넓답니다.

 

남문을 드러서면 바로

 

동물원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남문으로 가면 따로 주차장은 없고

 

이렇게 갓길에 주차를 해놓아요.

 

오픈을 오전 10시에 하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 10시 30분정도인데

 

벌써 주차가 만원이네요.~~

 

 

 

 

 

 

 

 

 

 

남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어린이 동물원 입구가 나와요.ㅎㅎ

 

오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들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동물원은 처음 가봤는데,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동물원 하면 사자, 호랑이, 코끼리등

 

큰 동물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런 동물들은 없어용~~

 

 

 

 

 

 

 

 

 

캥거루종류의 동물

 

역시 잘 뛰네요.~~^^

 

 

 

 

 

 

 

가까이 보니 생긴게

 

디게 잘생겼어요. 사람같기도 하고

 

ㅎㅎ

 

 

 

 

 

 

 

구간구간마다 이렇게

 

포토공간이 있어요.

 

아이들 얼굴을 내밀면 사진찍게끔

 

이쁘게 잘 해놓았어요.

 

 

 

 

 

 

 

아무리 작아도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없어요.

 

더 가까이 보고싶은 마음에 난간을

 

몇번이나 밟고 올라서고

 

위험하게 그러네요.

 

잘 관리해야해요.

 

 

 

 

 

 

 

 

오전에는 이렇게 한산해서

 

구경하기 딱 좋았어요.^^

 

 

 

 

 

 

 

푸르른 봄과 시원한 바람이 어울어져

 

구경하기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중간중간 이런 공간도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뱃살통과하는것^^

 

 

 

 

 

 

 

동물원에 갔다 중앙잔디광장으로

 

꽤 걸어서 나왔는데

 

오늘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이 시작해서

 

우리가 갔을때는 식전행사는 끝나고

 

축하공연을 하고 있을때였어요.

 

 

 

 

 

프랑스 밴드

 

필리핀 키낭

 

인도네시아 PSHT

 

일본 요사코이 코리아 진

 

미얀마 하울림

 

 

 

 

 

각 나라별로 공연을

 

직접 선보이더라구요.~~

 

 

 

 

 

 

모르고 왔지만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니

 

너도 그렇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했어요.^^

 

 

 

 

 

 

 

 

이런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이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구요.

 

 

 

 

 

 

 

중간에 맛있는 화채도 먹고

 

초대가수들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외국인 축하공연중 마지막에 한

 

미얀마 하울림 아이들이예요.

 

무대가 처음이라는데 아이들이

 

화음도 그렇고 잘 하더라구요.

 

인상 깊었어요.^^

 

 

 

 

 

 

 

 

동물원 갔다 행사공연보고

 

여유있게 오늘 하루 보내고

 

아이들과 우리가족들 맛있는

 

커피한잔 하러 들렀네요.^^

 

 

 

 

 

 

 

 

 

주차에서 안막히고

 

사람에 안치이고

 

아이들도 말을 잘들어서인지

 

오늘 하루 그런대로 여유있는 주말

 

보내고 온거같아 마음이 가볍네요.

 

 

 

주말 힘들게 차막히는데 가지말고

 

인천대공원 와서 여유있게 놀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