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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은 어린이날

 

우리 어른들이 힘든날^^

 

 

이번 어린이날은 토요일이라 5월7일 대체휴일로

 

연휴가 꽤 길어서

 

집들이겸 어린이날겸해서 우리집에서

 

친정식구들 모두 모이기로 했답니다.

 

 

토요일날 다 모여서 바로 갈수 있는곳이 없어

 

일단 계획은 5월 6일 일요일날

 

서울랜드에 가기로 하고

 

티켓팅까지 다 끝낸상황!

 

 

하지만 날씨가 날씨가...

 

비가 주룩주룩

 

우린.....................망했다!!

 

 

 

 

 

어린이날이라 우리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디든 안갈수는 없는상황

 

그래서 선택한게 월미도 테마파크!!!

 

 

 

 

 

 

막 가자마자 결정해야하는 티켓

 

한두명도 아니고 티켓을 어떻게 구입해야

 

알차게 보낼수있을까..??

 

 

 

 

 

 

 

 

결론은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는것이었어요.

 

하나하나 선택해서 탈수도 있고

 

선택몇개 해서 15,000원하는

 

선택할인권도 있었지만

 

 

 

자유이용권 3만원짜리를 구입했어요.

 

 

 

 

 

 

대인 5,000원/소인 4,000원 하는

 

타가다 디스코, 바이킹, 범버카,

 

슈퍼점프(초등학생들이 대박 좋아함^^)

 

모험여행, 베니스기차, 회전목마, 미니바이킹

 

풍선비행, 회전그네, 회전동물, 점핑스타, 퍼니버니

 

개구리스윙, 버니플레인

 

 

위 모든것이 반복무료^^

 

 

 

 

 

 

 

 

 

대인 6천원 / 소인 5천원

 

대관람차, 하이퍼 샷,

 

하이퍼 드롭, 사이버루프,

 

도 반복무료^^ 

 

 

 

또 중요한 사실! 비올때도 문제없는

 

차피패밀리파크 2시간 무료(실내 키즈카페)

 

 

 

 

 

일단 우리의 의견들은

 

모두 자유이용권을 끊고 많이 타자는거에

 

목표를 두고 저질렀어요.

 

 

 

 

 

 

 

자유이용권을 구입해도

 

이용하지 못한 4가지가 있어요.

 

꼭 알고 구입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자유이용권 적용안되는 것들

 

VR게임존, 레이싱카트, 물공놀이, 스핀코스터(3층)

 

 

 

 

 

 

 

하이퍼 드롭을 애들은 2번

 

어른인 저는 한 5번 탄거같아요.

 

완전 뽕 뽑음!! ^^

 

 

그리고 애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게

 

슈퍼점프였어요.

 

애들 완전 완전 좋아라 합니다.^^

 

꼭 추천해요. 제일 재미있음.

 

 

 

 

 

 

 

 

 

그리고 범퍼카나 미니바이킹등

 

기타 키에 비례해 탈수 있는건

 

모두 태운것 같아요.

 

 

 

 

 

월미도 테마파크에서는

 

안기다리고 바로 탈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복잡한거 싫어하고 기다린거 싫어하신분들

 

여기 꼭 가보세요.

 

 

 

 

 

 

서울랜드, 에버랜드, 롯데월드

 

기본 30~40분 기다려서 정작

 

몇가지도 타지 못해서 너무 아쉬었는데

 

 

 

 

 

여기에서는 바로바로

 

탈수 있어서 정말 지루하지않고 좋았어요.

 

 

 

 

 

 

다 무료지만,,,아이들 눈에 띄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5천원하는 물공놀이를

 

우리도 결국은 했네요.

 

 

 

 

 

 

말이 안나오고 너무 무서워 짜증난

 

사이버루프...

 

제 몸이 정말 빠질거 같았어요.

 

한번 타고 절대 안탐!

 

 

 

 

 

 

뭐든 안전장치 이렇게 확인하게 되요.

 

위험하지 않으려면,,,,,ㅎㅎ

 

 

 

 

 

 

 

각 놀이기구마다 모두 아이들의

 

특별한 놀이기구였어요.

 

오전까지 줄기차게 온 비가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줬네요.~~

 

 

 

 

 

 

대관람차를 타면서 찍은 전경

 

가족들끼리 심도있는 대화,

 

또는 연인들의 사랑의 속삭임으로 추천하는데

 

저는 너무 지루했어요.

 

 

 

 

 

 

배경 죽입니다.

 

하늘을 날고있는 기분...

 

꼭 한번 타보세요.~

 

 

 

 

 

 

여기는 차피패밀리내부

 

 

 

 

 

 

 

각종 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아주아주 큰 키즈카페

 

 

 

 

 

 

비올때 오면 정말 좋겠어요.

 

 

 

 

 

 

 

여긴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괜찮을거 같아요.

 

고학년은 지루해함.

 

 

 

 

 

 

인천하면 월미도를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데

 

오늘 우리는 잘 온거 같아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하는

 

알찬 어린이날 기념 놀이공원 외출이였답니다.

 

 

 

다음에 우리가족만 따로 와서

 

많이많이 좋은추억 쌓아야 겠어요.^^

 

 

 

 

 

 

아 그리고 알아야할건, 여기엔 식당이나 먹을만한데가

 

마땅치 않았어요.

 

 

롯데리아가 중앙에 있었는데, 대박 비쌈

 

감자튀김도 안팔고, 아이스크림인 2300원

 

불고기버거 하나에 3800원인가?

 

거기는 다시 가고싶지않음.

 

 

다음에 갈땐, 꼭 김밥 싸던지

 

사가지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