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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단순한 커피, 단순한 점심이지만

이시간이 얼마나 좋고 소중하던지....

오늘따라 그런기분이 많이 느껴지네요.ㅎㅎ

 

 

 

 

좋은날 봄바람을 쐬면서 드라이브 가는것도 좋지만

항상 미세먼지가 말썽이예요~

그래서 기분이 좋다가도 안좋아져요

 

근데, 맛있는걸 보면 그런 마음이 싹~ 가셔요

 

 

 

 

 

 

오랜만에 온 쿠우쿠우

초밥류, 연어, 샐러드류 등

종류가 많고 그대로네요.

 

 

 

 

 

 

 

달라진게 있다면,,,,,

더 비싸진 가격 평일 점심이 16,900원입니다.

 

작년에 비해 한 4천원이 오른거같아요.

너무해요~~~

 

 

 

 

 

 

 

한끼의 행복이라지만,,,

일단 15000원이 넘어가면 비싼느낌이

확 다가오네요.

 

 

 

 

 

 

그래도 그전보다 복잡하지않고

여유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쿠우쿠우가 문안하니 좋지만

제일 안좋은점은 가자마자

주문한후 하는말, 2시간내 식사 끝내야한다는말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주말은 1시간 반,,,

이건 시정해야 할거같네~

 

 

 

그래도 좋은사람들과의 맛있는 점심은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