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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곱창이 무지 땡긴다.

그이유인즉슨...너무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이다.

계속 쌓여온 스트레스가 이제 참기에 바닥이 났나 이제는 풀어야 살거같다.

누구나 이 시기에 그러리라 생각이 든다.

코로나..시국에 다들 힘들지만 다 참고 견디고 있기에 이런삶이라도 살고 있는않은가.

 

 

 

 

 

집근처에 있는 곱창집 이름은 착한소곱창

사진에서 보는것같이 가격도 너무 착한거같다. 맛은?

맛도 착하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자주는 아니지만 이곳은 술이 고프고 곱창이 너무 땡길때 가끔 오는곳이다.

사실 주변 곱창집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성비 최고가 여기라고 믿고

잘 다니는 곳이다. ㅎㅎ

 

신선하고 맛있는 사이드 반찬들,

무엇보다 메인인 곱창이 양도 괜찮고 맛있으니 더 말할게 있는가.

 

 

 

 

 

항상 오면 모듬1에 곱창1을 기본으로 시키는데 딱 좋은거같다.

이것저것 맛도 조금씩 볼수 있고 거북하지도 않고 좋다.

거기에 소주까지 하면 완벽하다.

 

 

 

 

 

곱창을 굽는동안의 최고의 샷이다.

이 컷만 보면 무지무지 먹고 싶어지는 마음, 또 와야지 또와야지 생각을 하게된다.

소스와 곱창, 부추의 조합이 너무 좋은거같다.

 

 

 

 

 

혼자라도 올판이었는데, 다행이 집에 있는 내편이 같이 와주었다.

곱창을 안좋아하고 즐겨 안먹는 사람인데두 맛있게 잘먹었다.

기분좋게 한잔 두잔하며 수다떨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역시 이맛에 곱창으러 온거같다.

스트레스 차면 몰아서 여기서 푸는데 딱 적당한거 같다.

 

 

 

 

 

마지막 철판이 얼마나 열심히 맛있게 먹었는가를 말해준다.

오랜만에 오니 역시 좋다^^

 

조만간 또 올걸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