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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쇼핑을 하면서도 정작 날마나 쓰는 수건은

쇼핑?을 맘먹고 한번도 안한거 같다.

항상 씻을때만 느끼고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목욕탕을 벗어나면 잊어버리는 수건!!

드디어 #수건쇼핑 을 했다..ㅎㅎ

 

 

 

 

 

 

 

항상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완전 핫딜은 아니지만

그래도 행사를 해서 광고페이지를 보고

구매클릭을 눌렀다.

내가 아는 수건브랜드라곤 송월타월밖에 없는데

어마무시한 수건브랜드가 있는데 정말 고를수가 없었다.

 

 

 

 

 

 

 

 

테리파머 명품 호텔수건이라고 해서 완전 두툼하고 감촉도 좋다는 후기평

다 믿을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보이는게

한번 쓰고 느껴보자 해서 구매함..ㅎㅎ

 

 

 

 

 

 

 

다른 이쁜색들도 많았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다 나가고

이 옅은 블루가 남아있는것중에 제일 눈에 들어와서 샀다.

택배박스를 여니

요래요래~ 이렇게 선물을 받은 느낌!!

완전 좋은 #수건선물 받았다~

 

 

 

 

 

 

 

수건이라고 무조건 두꺼운게 좋은게 아니다.

흡수 잘하고 잘 닦여야하지 크고 두꺼운건 비추다

딱 이 테리파머 그중에서도 헤링본이라는 라인으로 사니 좋았다.

170g의 두께로 딱좋고 쓰기 좋은 느낌~~

 

 

 

 

 

 

 

 

 

 

#수건첫세탁방법 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동봉돼 있으니

이걸 보고 이렇게 안할수가 없어서.....

게을은 나도 이렇게 했다.^^

 

 

 

 

 

 

 

 

 

이렇게 친절한 설명서는

나같은 착한?사람을 더 착하게 만든다.

올바르게 쓰라고 더 올바르게 한다...ㅎㅎ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촘촘하게 돼있네.

적당히 두껍고 감촉도 좋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집에 새수건을 들이니

새가구나 새옷산것같은 느낌이 들어 신선하고 아주 좋음.

 

 

 

한 몇달? 몇년동안 같이 지낼수 있는 이 수건!

아주 잘 써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