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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코코밍이 뭔지

우리딸 요즘 뭐만 했다하면

에그엔절  코코밍 찾고 사달라하네요.




오늘도 밥잘먹고 말잘들어서

다이소에서 뭐 사준다하는걸

어떻게 어떻게 해서 코코밍 스티커

색칠북을 사준다고 해버렸네요.



이게 뭔지도 모르고...

며칠전 큰아이 준비물 사러 같이간날

이걸 유심히 봤나봐요.



1.2천원  할줄 알았던  가격

6천원이란 가격보고 놀랍니다.



내용을  보니 뭐 대단한것도  없던데
왜이렇게 비싼걸까요?

이러거 한두가지에 몇가지만 더하면

금방 몇만원 되겠어요.


가격 생각하면 그렇지만

딸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 보니

6천원의 행복이 좋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