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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도 그랬을까요?

 

요즘 문구점이나 슈퍼를 지나가기가

 

힘이 들어요.

 

 

심지어는 감자탕집 가는것도....

 

이유인즉슨,,,,그놈의 뽑기!!

 

 

 

 

 

오늘은 말을 잘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다 저녁에

 

학교앞 슈퍼앞을 왔네요.

 

 

 

 

 

 

 

 

화려하게 길을 막고 있는

 

이녀석들이 뭐길래~~

 

여기는 그래도 500원 1000원이지만

 

이바돔 감자탕집을 가보면

 

기본이 2천원이서 너무 부담스러워요.

 

 

 

 

 

 

 

 

 

우리가 가기전 더 어린 남자아이가

 

한 5천원정도를 순식간에

 

뽑고 가는거예요~ 놀람

 

 

 

 

 

 

 

 

우리 아이들은 딱 1번,,,

 

그리고 말 잘으면 서비스 1번 더

 

ㅎㅎ

 

그러면 더 좋아해요!!^^

 

 

 

 

 

 

서비스로 1번 더한게

 

앞전꺼랑 똑같은게 나와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언제든 아이들하고 함께할때는

 

이상 변수를 생각해야해요~~

 

 

 

 

 

 

 

 

그래도 기분좋게 뽑기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뽑기는 아이들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