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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온날 동네

프리마켓이 열렸어요. 오랜만에

가서 애들거 필요한거 샀어요.^^



많은 상품들이 있었지만

이런데 가서는 좀만 정신줄 놓으면

돈이 막 세어 나가요.



선그라스 색으로 구분이

확실하죠^^

마트에서 만원이 넘는거

4천원이예요.~~



머리핀

아이보다 제가 이뻐서 샀어요.

가격이 3천원. 후둘둘~~~



딸기핀도 샀어요.

친구하나 준다고 사과핀도 샀는데

그건 선물줘서 없네요.


시식도 많이하고 풍선도 받고

뽑기도하고 하루종일 아이들과
행복했어요.

먹을거 많고 구경할거 많으니

지루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다음 프리마켓때도 꼭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