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손이 금손되다. 청떡 처음으로 먹어봄

이렇게 기쁠수가~

동네 프리마켓에 갔다 이것저것 사니

사는 회원에 한해 응모를 할수 있단다.

 

그래서 어여 응모권을 뽑았죵

근데근데,,,,

당~~~첨!!!!

 

 

 

 

 

 

 

처음엔 그냥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아무거나 뽑히는 거줄 알았다.

그런데,,, 거의 뽑으면 '꽝!!'

 

아우~

항상 꽝손이었는데 이제 나 금손됐나보다.

 

 

 

 

 

 

 

 

 

이 당첨권은 바로 프리마켓에서 쓸수 없고

그 매장으로 가서

그 금액에 해당되는것을 먹거나 쓰면

된다고 했다.

 

 

 

 

 

 

 

 

 

청떡이라해서

처음에는 떡집인가 했는데

즉석떡볶이집이었다.

아싸~~

 

 

 

배가 고파서 바로 점심먹으로 go go!!!

2~3인분 즉석 떡볶이가 13,000원

너무 맛있었다.

 

 

 

 

 

 

 

 

당첨돼서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다.

이 당첨권 아니여도 다음엔 꼭 오고싶다.

우리아들이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꼭 오고싶다.^^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제대로 입맛을 자극한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기분좋게 잘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인지

남기고 왔다.

 

다시보니 못먹고 온게 너무 아까운데~

내일이라도 가고 싶다!!^^

 

 

 

 

금손이 되는날 나는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