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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아이들과 산책겸 운동하는데

집앞 수변로에 개구리들이

떼창을 하며 우릴 부른거같네요.



요즘 더워서 창문을 열고있는데

밤마다 들려오는 개구리  우는소리




이렇게 생긴 청개구리였어요.

고놈 참 귀엽게 생겼네요.^^




멀리 갈필요없는 생태체험을

집앞에서 하네요.^^  너무 좋아요~~




아이덕에 개구리잡아 구경하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너무 좋았네요.



주위에 동네사람들도 많이모여 구경하고

잡고 있었는데, 우린 잠깐 보고 어린

청개구리 다시 놓아주고  왔어요.


앞으로 당분간은 여기 연못 자주

올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