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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가는길에 어디선가 본 간판

 

호야호야였어요.

 

드디어 동네 인근에도 생기는군요.

 

 

 

이사하기전 동네는 처음 생겨서

 

몇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편하고 맛있던 기억이 있어요.

 

 

 

 

 

유기농 빵이라는 점이 특이하고

 

당일 만들어 당일 다 소진하고

 

아는 지인이 선물해줘서 이 빵을

 

처음 접했는데,,,

 

 

 

 

저는 원래 면이나 밀가루 별로 소화가 안되서

 

잘 체하거든요.

 

근데 호야호야 빵은, 식빵 그 자체로만 먹어도

 

심심하지않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늘같은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죠?

 

다 좋은데 가격이 좀 센편인것같아요.

 

좀만 착했으면 좋으련만,,,

 

 

식빵 하나에 4~5천원 해요.

 

2+1행사니깐 빵 좋아하신분들은

 

6일까지 한다니깐 기간안에 꼭 가셔서

 

사먹어보세요.

 

 

 

 

 

 

 

 

 

아쉽게도 제가 갔을땐 빵이 다 팔리고

 

1시간이상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예약도 된다하여 이렇게 깜찍한 정보명함도

 

가져왔네요.

 

 

 

 

빵 먹고 싶을때 집에서 나오기전

 

미리 예약해두면 참 좋을거같아요.^^

 

 

 

 

 

 

 

 

 

호야호야 식빵을 더 맛있게 먹기라는

 

정보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돼있네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 좋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좋아요.

 

 

 

 

저는 내일 사러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