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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계란이란 반찬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단어가 마약같이 귀에 들어왔다.

친한 동생이 반찬을 만들었다며

귀한 반찬을 가져다 주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얼마전 친정에서 보내준

김치를 나눠 먹느라 그릇을 보냈는데

다시 돌려줘도 되는데

 

이렇게 가득~ 채워서

가져다 주다니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처음으로 본 마약계란가

이렇게 생겼구나~~~

 

상큼한 레몬에 갖가지 채소가

잘게 썰어져 있어

밥맛을 자극하는 맛과 냄새!!

그래서 마약이나?

 

 

 

 

 

 

 

 

 

 

 

 

이걸 만드느라고 레시피보고

하루를 다 썼다는 동생

정말 대단하다.

나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일

요리에는 취미도 소질도 없는 나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 덕에

이런것도 얻어 먹네~

 

 

 

 

 

 

 

 

 

 

밥먹기 위해 계란을 내서 보니

더 상큼하고 먹음직스럽다.

레몬을 섞어 먹으니 더 맛있다.

 

 

 

 

 

 

 

 

 

 

 

 

 

그리고 적당히 잘 익은 무김치까지

가져다 주어서 너무 잘먹었다.

 

11월은 정말 김치파티해도 될만큼

주위에서 줘서 많이 있다.

그것도 맛있는 김치로만~^^

 

 

 

 

 

 

 

 

 

 

집에 김치 귀신들이 많아서

양이 많아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오늘은 이렇게 무르익은 김치와

마약계란으로 저녁 반찬 완료!!!

 

 

 

 

 

 

 

 

 

색다른 반찬에 먹는 밥

남의집에서 먹는 것과같이 좋네요.

 

 

내가 만든 것 아니면

다 맛있고 좋은거같아요.

와우~~ 상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