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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날씨가 무지 좋네요.

이런날 저 멀리 단풍구경이라도 가야하는데

어제 딸아이 유치원행사로

몸이 천근만근으로 일요일인 오늘은

내 몸을 위해 쉬기로 했네요.

 

마침 아는 동생이 놀러왔는데

세상에나,,,

어떻게 내 마음을 알았는지

호도과자를 사왔지 뭐예요.

 

호도과자 브랜드에서 유명한

코코호도를...ㅎㅎ

 

 

 

 

 

 

 

요렇게 예쁜 상자여서

롤케잌이나? 싶었는데 글쎄

호도과자였어요.

패키지도 참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받았을때 느낌이 참좋았어요.

박스를 열면 ~~

 

 

 

 

 

 

 

 

 

 

짠~~ 맛있는 호도과자가

이렇게나 많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각각 포장에 이렇게 분리까지

해놓고 참 신경을 많이 쓴거같네요.

 

 

 

 

 

 

 

 

 

 

 

호도과자 하나를 꺼내서 보니

그냥 겉보기엔 다른거와 같아보여요.

 

 

 

 

 

 

 

 

 

 

막 열고 포장을 벗겼을땐

아직도 따뜻한 기운이 남고 냄새가

나서 빨리 먹고싶은 마음이 간절

 

 

 

 

 

 

 

 

 

 

과자보다 훨씬 좋은 간식

ㅎㅎ 이것만 있으면 손이 자꾸가서

계속 먹게 되요.

 

 

 

 

 

 

 

 

 

 

속을 보니 꽉찬 팥앙금?이 보이네요.

속아 꽉차고 너무 맛있는

코코호도,,,

 

 

이걸로 주말간식 해결했네요.

코코호도를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싶은

충동이 있어요.

 

우리동네에는 아직 없어서

자주 찾진 못하지만

가까운 곳에 생기면 단골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