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코딩지도사자격증 취득 후 첫 보조강사실습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융합코딩을 공부하고 있는 류랑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코딩의 '코'자도 몰랐던 제가

 

드디어 융합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처음으로 보조강사실습을 다녀왔어요.^^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후 다

 

해결 되리라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았고

 

배울수록 욕심이 생겨서 마구마구

 

좋은 혜택? ㅎㅎ

 

저에게 플러스 되는 제도를 활용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에 간곳은 용인에 있는

 

카라크리스천스쿨이였어요.^^

 

 

 

 

 

 

 

 

 

 

대한학교인 이 카라스천스쿨에서는

 

정규수업이 아닌 방과후수업에서

 

융합코딩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인기가,,,역시 대단했어요.

 

 

 

 

 

 

 

 

 

 

 

 

 

 

입구를 지나쳐 오는데

 

학생들의 자유롭고 톡톡튀는 작품들이

 

눈에 튀더라구요~

 

느낌이 딱딱한 학교보다는

 

동아리에 온듯한 느낌이랄까요.^^

 

 

 

 

 

 

 

 

 

 

 

 

 

이날 수업을 하신 선생님은 2분이었어요.

 

토요일에 보강수업이 잡혀서

 

이렇게 두분이 하신 수업을 연속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학생들의 수업현장을 지켜보면서

 

놀라고 느낀게,,,,

 

딱 봐도 어려운 단어나 설명들을

 

어린 학생들이 다 알아듣고 편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저는 막 자격증을 취득하고

 

긴가민가 이론과 현장이 너무 실감이안나

 

생각도 안나고 수업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자신감도 떨어지고

 

주눅이 들었을텐데,,,

 

 

 

 

 

 

 

 

 

 

 

 

 

수업현장에서 제가 제일 떨고 있고

 

학생들이나 선생님은 준비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너무 잘 이끌어 가고 계셨어요.

 

 

 

 

또 오늘 수업날엔

 

두 선생님께서 코딩을 이용한

 

직접 개발한 게임을 가지고 코딩의

 

기본원리를 이용하여 실습해보는 것이었어요.

 

 

 

 

 

 

 

 

 

 

 

 

참 놀랐어요.

 

저도 수업을 한참 듣고있다 빠져버렸어요.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면

 

헤어나올줄을 모르는데,,,

 

 

 

직접 자체적인 코딩게임을 개발해

 

수업에 접목시킨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어요.

 

 

 

 

 

 

 

 

 

 

 

 

 

 

 

 

융합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강사님이 하신 얘기가 생각났어요.

 

기본 커리큘럼을 다 이수하면 응용해서

 

게임이든 생활에 필요한 것을 접목해서

 

새로운 코딩수업 커리큘럼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수업을 듣고 있다가 하도 재미있어서

 

영상 찍어놨어요. ㅎㅎ

 

강사님이 직접 개발하신 양궁게임인데

 

호랑이가 방해하는 가운데 활을 쏴서

 

중앙에 맞히는 거예요.

 

 

게임을 하다보니 빠져들어요~

 

 

 

 

 

 

 

 

 

 

 

 

 

 

 

 

실생활에 많이 접하고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주제를

 

찾으니 수업분위기는 어떤 수업보다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수업이 되었어요.

 

 

 

 

몇 학생한테 물어보니

 

처음엔 부모님의 추천으로 이 수업을

 

선택했지만,, 몇년째 본인이 원해서

 

듣고 있답니다.^^

 

 

 

 

 

 

 

 

 

 

 

 

 

코딩과목 인기는 그래서 많은가봐요.

 

학부모님도 학생들이 관심가 참여율이 많아

 

항상 마감이 빨리 된다네요.^^

 

 

역시 과목을 잘 선택한것같아요.ㅎㅎ

 

 

 

 

 

 

 

 

 

 

 

 

 

저도 주부라 경력단절의 명함을 가지고

 

어디에도 취업의 문을 두드릴 자신도 없었는데

 

몇개월간 내게 맞는 유망자격증을 찾고

 

또 몇개월의 교육과정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간이 헛되이 되지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이번 코딩 보조강사실습을 한후

 

더 자신이 생겼습니다.

 

 

 

 

 

 

자격을 취득했어도 오늘 멋진 수업을 하신

 

강사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쌓게 해준

 

코딩강사전문교육기관 여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코딩강사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링크남겨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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