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년전까지만해도 나이키 일명 애벌레 신발을 즐겨신던 아들

거의 2~3켤레는 기본이였죠.

그 신발을 신으면 다른건 못신었었던 시절?ㅎㅎ

그만큼 편하고 좋았었다는 이야기.

그 애벌레신발을 안신어볼 요즘 아이들은 없을거예요.

 

근데 몇년새? 완전 달라진거같아요.

아이다스에서 완전 괜찮은 운동화가 나와서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키즈 슈퍼스타 360c 그중에서 파란색요^^

 

 

 

 

 

색상은 남자아이라 유난히 이 파랑색을 좋아하네요.

먼저 웹으로 보여주고 직접 와서 보니

더더더 좋아하네요.

 

 

 

 

 

 

보기에도 편하게 보이고 신으면 더 좋은가봐요

신발은 역시 편한게 짱인거같아요.

 

 

 

 

 

 

 

인터넷으로 살때 짝퉁이 와서 뒤늦게 알아서

반품도 못했는데,,,,이건 정품이 확실하네요.

 

 

 

 

 

 

 

요즘 연말이라 택배아저시들이 밤늦게 와서

잘시간 안자고 이신발 신어보고 자지않고 좋아하네요.

 

어릴때는 이렇게 새옷, 새신발등 사주면 밤새 껴안고나

머리맡에 놓고 잔 기억이 나요^^

 

 

우리 이쁜아들에게 엄마가 주는

크리스마스선물이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