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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테크아웃으로만 사먹던 치킨

오늘은 나를 위한 휴가를 갖고

아는 동생과 오후부터 치맥하러

호치킨에 갔어요.^^



여긴 사가지고 간 치킨도 맛있지만

매장내에서 먹는건 더 맛있더라구요.



안주 나오기전 셋팅완료.
여기서 먹는 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드뎌 생맥주 도착

500cc지만 기분좋게 이걸로 만족합니다.



요즘 해가 긴어서인지

시간이 좀되도 한낮같아요.~~


드디어 치킨도착

보기만해도 또 먹고싶네요.

오늘 먹은 치킨은 치슈랭이었어요.



좀 매콤하면서 진한 양념 맛이 어우러져

술을 땡기는 맛이더라구요.ㅎㅎ

그동안 술이 많이 고팠나봐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눈과 귀  그리고 입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요즘은 치킨집에서 가족외식도

많이 하던데 언제 한번

가족들과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