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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요즘들어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분식집에서, 집에서건 요즘 자주 해줬는데

 

제가 한건 할때마다 맛이 달라서

 

아니 맛이 없어서인지 잘 안먹더라구요.

 

 

 

 

마트 장보는 중에 생가득 국물떡볶이를

 

4팩에 만원하는 행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샀어요.

 

 

 

 

 

 

식품회사는 풀무원이예요.

 

처음 사보는 국물떡볶이

 

패키지에 그림이 먹음직스럽네요.

 

 

 

 

 

 

 

 

막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따로 소포장이 돼있어요.

 

 

떡이 미니미니한 떡이여서

 

애들이 좋아하는 사이즈예요.

 

 

 

 

 

 

 

 

떡, 야채, 양념 이렇게

 

3개로 따로 소포장이 돼있어요.

 

라면하고 다를게 없네요.^^

 

 

 

 

 

 

 

 

일단 이 한포장에서 맛있게 먹으려면

 

우선 여기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맛있는 법

 

 

조리법을 자세히 보는 센스!!!

 

 

 

 

 

 

 

 

 

순서대로 하면서

 

집에 있는 야채 대파, 양파를 썰어 넣고

 

아쉽게도 계란, 어묵이 없네요.

 

 

 

다음에는 꼭 넣는걸로~~~~

 

물의 배합을 어느정도 맞추고

 

 

 

 

 

 

 

끓이니 제법 그럴싸한

 

맛있는 떡볶이 비주얼이 나오네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여요.^^

 

 

 

 

 

 

 

 

접시에 담으니

 

딱 2인분이 나온듯(작은 2인분)

 

ㅎㅎ

 

 

 

 

 

 

 

떡볶이 조리를 끝내고 내놓으니

 

아이가 하는말,,,,

 

"너무 맛있어 보여요.

 

빨리 먹고싶어요!"

 

 

 

 

 

 

 

 

맛을 보니,,,,

 

엄마 최고예요~~!!!! 엄지척

 

 

 

 

저 오늘 무지 요리 잘한

 

착한엄마 됐어요.

 

 

 

 

 

풀무원 국물 떡볶이 먹을만 하네요.

 

처음이여서 레시피 그대로 했지만

 

제가 조절해서 해도 될거같아요.

 

 

또 사서 먹을 의양 있어요.

 

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