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드컵 시즌이라 치킨 정~~말 많이 드시죠~ 집에서나 술집에서나 공원에서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갑중에 갑 치킨 오늘은 가격도 착하게 구입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일보고 가는길에 호치킨 가게앞에 이런 반가운 현수막이 걸려있네용...ㅎㅎ 크리스피 6900원 반반/양념/간장 7900원 아우~~ 정말 가격 부담없고 좋은거 같아요. 10년전 가격 그대로 가격은 낮추고, 맛은 살리고로 컨셉을 잡고 이렇게 프로모션을 하네요. 저희 가족은 평소 호치킨을 즐겨먹어서 이런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배달은 안되지만,,, 부담없이 사서 집에서 먹기엔 호치킨이 제일 나은거같아요. 아쉬운점은 평소 먹던 양보다 작아서 양이 많은 분들은 한 2마리 시켜야 겠어요. 월드컵기간 그냥 햄버거 세트대신 치킨한마리 맛있게 먹어보아요...
이사와서 배달음식 맛있다고 느낀게 참 오랜만인것같아요. 예전에 배달음식 안좋은걸 많이 봐서 아무리 맛있어도 자제하는 편이거든요. 배달음식 빼놓을수 없는건 당연 치킨이죠 수도 셀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제가 사는곳에 노랑통닭 이라는 곳이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몇번 후라이드가 워낙 유명해서 그것만 시켰는데, 양념도 먹고싶다는 말에 오늘은 반반을 시켰네요.^^ 정말 맛깔스럽네요. 다시봐도 군침~~~ㅎㅎ 후라이드는 요래 생겼어요~ 바삭바삭하니 과자도 아닌것이 치킨도 아닌것처럼 너무 맛있어서 이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해요. 먹고나면 또 생각나나 봐요. 양도 많아요. 여긴 후라이드를 하나 시키면 좀 남아요. 오늘하루 힘든 나에게 위로하며 캔맥주도 한잔하네요. ㅎㅎ 하루마무리를 잘할것같고 행복..
치킨을 먹을땐 한가지 맛보다 여러가지 맛을 보는게 좋은거같다. 그에 의거 치킨반반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다. 항상 치킨을 먹을땐 후라이드반, 양념반 이렇게 먹는다 언제어디서나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반치킨, 우리가족은 호치킨을 주로 먹죠 바삭한 튀김옷에 맛있는 살이 곁들어 맛있게 먹는데....제일 아위운거 양이 작다는거예요. 몇달전 가격도 올랐는데 양도 작아진거 같아요. 이러면 섭섭.. 이 양념치킨은 밥과 같이 먹으면 한그릇 뚝딱 어릴때부터 우리 아들이 좋아해서 먹는데 8세남이 이 반을 다 먹는다 이제.. 이제 2마리 사서 먹어야겠어요. 곧 불금, 주말이 오네요. 좀만 참고 맛있는 주말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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