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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다 뭐다 밖을 제대로 못나갔죠~

정말이지...어른인 저도 답답한데

애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이것저것 하다가..

그냥 푸른 공원에서 바람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하루였어요.

 

어디를 갈까 갈까 하다가..

정한곳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이예요^^

 

 

 

 

막 들어서서 보니

양캐릭이 너무 귀엽네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있어서일까요?

처음에 가니 사람은 이정도 뿐

저희한테는 정말 좋네요~

 

 

 

 

 

 

 

안내사항이 명시되어있네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잘 알려줘야할

사항들입니다.^^

 

 

 

 

 

 

 

양 마굿간? 같은곳이네요.

크기는 그리 크지않지만,,그래도 정감있네요.

 

 

 

 

 

 

 

 

너무 사랑스럽게 앉아있네요..ㅎㅎ

뜨거운 햇살도 아닌데

많이 힘든걸까요?^^

 

 

 

 

 

 

동물원에나 가면 볼 양들을

가까운곳에서 편히 보니 너무 좋았어요.

 

 

 

 

 

 

 

보고 만지고 먹이도 주고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체험같아요~

 

 

 

 

 

 

 

주말에 부담없이 아이들과 산책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다 좋았는데 텐트가 금지여서 정말 아쉬웠어요

무겁게 텐트를 가지고 갔는데,,,

 

가는데마다 금지 팻말이 있더라구요.

규칙은 지켜야 하니깐,,,^^

 

 

그래도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알차게 잘 놀고 와서 기분이 좋네요.^^

 

 

주말 가까운곳 부담없이 찾고 있다면

여기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