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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후

우리집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어요.

큰아이가 초2에서 3학년을 준비할무렵까지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은 일들을

겪을수 있었어요.

교육적으로 접하고 준비해야하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서툴고 헤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일들이

자주 있었고 제일 힘들었던건

아이 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엄마로서 어떤것부터 시켜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국영수?가 아직도 기본이라지만

저도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고

초.중.고 대학의 교육을 모두 겪어오면서

이런 중요과목이 전부가 될수 있는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물론 사람의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코딩교육이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우리아이 코딩을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아직은 집근처 전문코딩학원이

많지가 않아 방과후코딩으로

시작을 했는데

1분기하고 2분기 수업을 하고나니

아이가 싫증을 내더라구요.

알고보니 교육 커리큘럼이

처음은 흥미위주라 관심을 가지고

수업을 했지만 호기심이 많은

우리아이 뭔가 만들고

창의적인것을 원하고 원하는지라

프로그래밍만 하는 단순한

스크래치 코딩수업으로

흥미를 못갖더라구요.

 

 

 

 

 

 

 

 

 

코딩수업은 다 이러나?하고

알아보면서 아두이노코딩을 알게됐죠

아두이노는 실제로 코딩을 짜고

센서를 이용해

드론이나 로봇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조종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고 재미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도 얼마나

놀랍겠어요.

 

스마트폰을 즐겨하던 아이들도

이 수업만큼은 빠지지 않고

꼭 듣는 수업이라고 해요.

 

내아이 코딩 수업때문에 알아보다

결국 제가 아두이노코딩을 시작으로

융합코딩을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어요.

아이 코딩도

지금은 제가 직접 가르치고 있죠~

 

 

 

 

 

 

 

 

 

코딩이라고 하면 무조건 컴퓨터로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 목적은 문제해결력,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이기 때문에

 

처음시작은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수업은 가능해요.

블럭이나 가베같은 교구를 이용해서

차근차근 코딩의 원리를 접해가면서

배워가는것이 참 좋더라구요.

 

유트브나 방송에서도 코딩에 대해서

많은 소식과 다큐멘터리등으로

코딩을 알리곤 했었는데

그중 생각나는게

아빠의 샌드위치 코딩교육이

생각이 나네요.~

sbs에서 하는 프로그램보고

저도 많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미래에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

우리들이 과거에 배운 교육방식으론

이해와 소통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해결해가는

기초교육으로꼭 코딩을 배우는것을

추천드려요.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소프트웨어 코딩의무화교육이 시작되면서

배우는 환경과 여건이 더

좋아졌어요.

소프트웨어 지원 학교도 늘면서

혜택도 늘어나고 그에따른

대회나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두이노 코딩을 배우면서 느낀게

나이가 어리든 많든 교육의 차이는

큰 거리감이 없어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 유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치기까지

문제는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는 됐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코딩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지금 좋은교육을 누려야할

학생들이 기초에만 많이 머물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그 반면에 코딩을 배우는

강사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수 있어요.

보편화된 코딩강사자격을 갖춘

인재를 기다리는 기관들이

아주 많거든요~

 

배우기전까지는 몰랐던 사실

배우면서 우리나라 교육환경도

다시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됐어요.

 

남들이 아직 모르고

시작하지 않을때 기회가 된다는말이

참 인상깊었어요.

 

 

 

 

 

 

 

 

제가 코딩을 배운기관은

알아알아보다 현재 코딩을 가르치는

강사분이 추천하는 곳이여서

믿고 배우게 됐어요.

 

 

그분은 저보다 좋은기관을 찾기까지

많이 돌아서 고생고생하고

지금은 정착하고 잘 배워서

자격취득은 기본이고

인기강사까지 되시고 처음에 1~2학교였는데

지금은 5개기관까지 강의하셔서

수입도 기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후기로만

또는 말로만 떠도는 그런얘기가 아닌

같이 수업을 받아온 수강생이

이렇게 되기까지 직접 봐오고

과정을 알게되니,,

저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결국은 자신한테 달려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탄탄한 교육커리큘럼이지요.

그리고 믿을만한 교육기관!!

 

이 두가지가 제가 코딩을 배우고

강사가 되기까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팁인거 같아요!!

 

 

 

 

 

 

 

 

 

3개월의 교육기관을 이수하고도

저는 중요한 특강들은 꼭 듣고 있어요.

이를테면

취업을 잘하고 또 수업을 잘이끌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노하우를 알수있는

취업설명회!!

 

그리고 중간중간 신규커리큘럼이나

이벤트행사를 통해서

특별강좌를 하면 빠지지 않고

듣고있어요.

 

코딩을 배우고 강사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교육환경에

적응을 하려면 이런 노력은

필수인거같아요.

 

 

 

 

 

 

 

올해 저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새집으로 이사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또 새로운 코딩교육을 배우고

경력단절에서 취업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단연 최고를 꼽으라면

코딩을 배우는거죠~

 

 

 

 

 

 

 

몇일이 있으면 새해인데

올해 채워진 저의 능력만큼

내년에는 더 날아볼 생각입니다.

 

수입을 늘리고

그에 따른 교육활동도 하면서

저를 더 발전시켜보려구요!

 

 

 

 

 

 

 

 

저는 융합코딩지도사 2급을 취득하고

지금은 1급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배우면 더 배우고 싶고,

또 그 배움이 필요로 하니까

어떤 망설임없이 배우고 있어요.

 

모든분들이 배우고

자신이 그 일에 대해 뭔가를 하고

적잖은 댓가 예를들어 경제적으로

수익을 얻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죠.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직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학부모가 코딩을 배우고

내아이도 가르치고 수익을 얻는

활동을 하게된다면

이보다더 좋은게 어디있을까 싶네요.

 

 

 

 

 

 

 

글로만 말로만 듣지말고 관심이 있다면

제대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교육커리큘럼,

주최하는 교육기관,

어떤 강사가 가르치는지?,

회원혜택과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취업연계나 코칭 시스템이 있는지,

코딩 전문교육기관인지,

 

 

코딩을 처음배울때는 무엇부터

알아봐야할지 난감한데

제가 배워보니 위 사항들은 꼭

알아야하겠더라구요.

 

그 비교의 대상 기관

제가 배운곳 추천해드려요.

한번 비교해보세요~^^

알아볼수록 많은걸 알게되니

꼼꼼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