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신선한 유석화유치원

아이가 아퍼서 어제는 쉬고 오랜만에 오랜만에 등교길을 같이나섰네요. 차를 내려 막 들어서자 싱싱하게 열린 토마토가 반겨주네요.^^ 리얼 정말 큰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려있어서 깜짝놀랬네요.~ 그리고 수없이 많은 화단들의 많은 꽃들도 그냥 미소짓게 만드네요.^^ 우리 아이는 날마다 이런 건강하고 예쁜것을 봐서 좋겠어요. 그냥 자연학습이네요. 생각해보니 유치원 입학후 거의 신경도 안쓰고 아무 문제없이 보내서 새삼 생각을 못했네요. 아이를 이 좋은곳에 맡기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데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할따름입니다. 아이 유치원 정말잘선택한거같아요.
류랑희랑의 행복 2018. 7.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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