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살면 좋겠지만,, 저는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항상 마음 한켠이 외롭답니다. 주위의 친구나 언니 동생을 보면 부모님 보러간다는 말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그런 마음을 아셔서일까요. 엄마는 본인의 그런 안타까움을 택배로 채우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오늘도 변함없이 냉동스트로폼 박스로 한가득 왔네요. 밥에 넣어 먹을 콩을 쪄서 보내주고 야채들, 각종 반찬들, 고기까지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 택배 받으면 너무 좋은반면 엄마가 이걸 보내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찡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반갑고 좋은 택배, 엄마택배가 오면 우리집 냉장고는 이렇게 가득차요. 냉장고가 가득찬만큼 내 가슴도 크게 벅차오른답니다. ㅎㅎ 어제가 어버이날이었는데,, 보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류랑희랑의 행복
2018. 5. 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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