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아이가 학교 돌봄에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저도 평소 못해준 요리를...ㅎㅎ 요리주제는 피자입니다. 만들어온 피자가 저보다 낫네요. 수업때 만들어 먹고 집에 가져가라고 요렇게 요렇게 이쁘게 만들어왔네요. 재료도 들어갈건 다 들어가있네요. 햄, 버섯, 옥수수, 파프리카, 그리고 맛있는 치즈까지 보는것만 맛있어 보였지만,,,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는거예요. 평소 피자나 햄버거 인스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둘째 아이가 오빠가 만든 피자여서 그러나? 아님 배고파서 그랬나..이 피자를 폭풍흑입하는거예요. 이 꼬마는 정말 맛있는것만 잘 먹는 아이거든요^^ 돌봄 요리 프로그램덕에 오늘 정말 맛있는 간식타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돌봄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맛있는거 ..
모처럼의 여유있는주말 오전에 눈비가 많이 와서 거리가 많이 혼잡할줄 알았는데 오후되니 비가 그쳤네요. 날씨가 이러니 딱히 가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할수도 없는터라 그전부터 가고싶은 찜질방을 갔다 하루의 반을 쓰고 나오는 길에 오랜만에 중국집에 들렀네요^^ 양산박이라는 중화요리전문점. 원래는 집앞에서 배달위주로만한 곳이었는데 장사가 잘됐는지 큰길가로 확장이전했더라구요. 룸안에 테이블도 제법있고 먹기편하게 돼있어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먹기 좋더라구요. 아이2, 성인2이라 정식 4인분은 시키지 못하고 그냥 짜장면, 짬뽕, 삼선볶음밥 이렇게 3개만 시켰네요. 제가 양이 적은터라 이렇게 시키면 딱 맞더라구요. 음식은 남기면 아깝잖아요~ 애들이 배고프다하여 짜장면은 막 오자마자 먹은터라 처음의 샷은 찍질 못했어요...
어제는 결혼한지 10주년되는 날이었어요. 평일이라 시간이 너무 늦어 어디 멀리는 못가고 우리가족 조촐히 저녁식사하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미리 그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이날은 깜빡잊고 있었는데 신랑이 먼저 생각을 해주네요^^ 저녁에는 감자탕을 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먹느니라 미처 사진을 못찍고 이렇게 볶음밥만 찍네요... 감자탕에서 볶음밥까지 너무 맛있게 먹고 그래도 기념일인데,,, 케잌하나는 있어서 축하는 해야할거같아서.. 근처 제과점에서 미니 케잌을 하나 사서 축하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을 기념하고 더 행복하게 예쁘게 살아야지~용^^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기름이 떨어졌네요. 요즘 기름값이 왜이리 오르는지 참,,,, 4~5만원 넣으면 금방금방 없어지는건 기분탓일까? 며칠전 겨울다운 눈이 와서 차가 엉망이네요. 그 덕에 차가차가 그렇게 더러울수가 없네요. 차를 보면 주인의 부지런함을 안다고.... 그동안 게을렀던 미안함을 뒤로하고 오늘은 기름넣은김에 새차를 했답니다. 처음 자동세차를 하러 들어가면 좀 겁이 나요. 앞이 막막하거든요. 그런데.....세차하는 이순간은 밖세상과 단절되고 잠시나마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요~ ㅎㅎ 정말 안보이네요. 세차 잘 되고 있네요~ 중간단계인듯,,,, 세차하려고 기다리는데 한 10분 정작 하는데는 3분이나 되는거같아요. 그 3분이라는 시간동안 내 차가,,,,,깨끗히 됐네요 겉만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상..
주말에 가족들과 요리조리 볶다가 평온한 평일...이 찾아오면 여유를 찾고싶어요. 참 나만의 여유,,, 방법은 커피마시기, 수다떨기 ㅎㅎ 오늘 이걸 다 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날아간듯하다. 그리고 기분탓인가. 눈와서 그런지 분위기도 있었고^^ 커피와 크래킷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아침부터 이런연출로 시작을 하네요. 아마 이번주는 술술 잘 풀릴듯~~ㅎㅎ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여서, 카페 분위기도 up up!!! 내 기분도 up up 이 시간, 제가 첫 손님이네요.. 시간은 고작 8시 50분이였는데 말이죠~ 아침형인간들?은 이미 7시이후로 다녀가겠죠?ㅎㅎ 그 시간...일어나기도 힘든시간 빨리 시간아 시간아 가라 마음속으로 기도하죠 두 아이를 챙기고 보내야 하는 엄마의 마음! 엄마라면 다 아실거예요~ 아무도 없는 카..
티스토리의 첫글..ㅎㅎ 맛있는글로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좋은사람들과 라라코스트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외출이라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으로 먹은건 치킨샐러드예요. 어떤걸 먹을때 꼭 먼저 시키고 먹는건 이 샐러드같아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사진을 보고있자니,,,, 또 달려가서 먹고싶네요 두번째 토마토해물파스타. 결론은 너무 맛있었어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여기 라라코스트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착했어요 스테이크 하나시켰는데, 가격도 착하고 양도 이만큼이면 만족이였어요. 디자인을 하면서 연감이 안떠오르고 안풀릴땐 이렇게 맛있는것을 먹으면 정말 좋아지는거같아요!! 이런 행복한 점심을 먹고 또 힘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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