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동생이 뜻밖의 선물을 주네요. 커피숍에서 약속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들러서 완전 앙증맞은 립스틱 선물 주고가네요. 와우~~ 이름이.....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 미니네요 포장이 깔끔하네요. 립스틱이라면 포장도 일반 화장품처럼 나올거같은데 일반 그냥 선물포장같은 느낌... 종이상자가 아닌 불투명 비닐에 표시문구가 돼있어 깔끔하네요. 보통사이즈가 아닌 미니라....미니라 이렇게 앙증맞네요^^ 메이크라는 이름만 깔끔하게 새겨져 있고 모두 레~~~~~~드 양이 이래서 저에게는 좋네요. 화장을 많이 하지않아 외출시에만 립스틱만 발라서 소량만 있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세트를 보니 제 취향저격 이렇게 하나하나쓰면 쓰다가 지루하지도 않고 좋을거같아요. 립스틱을 처음써본느낌은요.... 진하면서 매트..
며칠전 노트북을 샀어요. 정확히 말하면 노트북 선물^^ 작업용으로 할거라 15인치 조금은 큰걸로다 골랐죵.. 사양과 기타등등은 사준사람이 알아서 잘 맞춰줬답니다.ㅎㅎ 지금까지 맥북을 한 5년을 썼나? 작동도 그렇고 밧데리 수명도 너무 안좋아져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이번에 삼성 노트북을 사니 안에 가방 50프로 쿠폰이 들어있더라구요. 아싸~~ 일단 기본적인 가방은 있어야해서 바로 질렀어요. 택배상자를 뜯으니 포장은 이렇게 돼있네요. 속각으로 삼성 로고 박고 가방 일부 보호하고.. 뒷면도 요렇게. 역시 삼성정품이란 영역표시? 크기는 생각했던것과같이 크구요. 저에 비해서 남성들은 딱 좋겠어요. 사이즈가 노트북용 전용 가방이라 재질도 내부도 편리할거 같아요. 그냥 문안하게...노트북가방 자랑하러 다닐거 아니..
오늘 우리아이가 학교 돌봄에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저도 평소 못해준 요리를...ㅎㅎ 요리주제는 피자입니다. 만들어온 피자가 저보다 낫네요. 수업때 만들어 먹고 집에 가져가라고 요렇게 요렇게 이쁘게 만들어왔네요. 재료도 들어갈건 다 들어가있네요. 햄, 버섯, 옥수수, 파프리카, 그리고 맛있는 치즈까지 보는것만 맛있어 보였지만,,,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는거예요. 평소 피자나 햄버거 인스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둘째 아이가 오빠가 만든 피자여서 그러나? 아님 배고파서 그랬나..이 피자를 폭풍흑입하는거예요. 이 꼬마는 정말 맛있는것만 잘 먹는 아이거든요^^ 돌봄 요리 프로그램덕에 오늘 정말 맛있는 간식타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돌봄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맛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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